[Royalroad Column]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by Trainer시저 posted Dec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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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열로드 워크숍 강사 시저입니다.


'오늘은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에 대해서 칼럼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이 공감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란 것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따로 가볍게 글을 게시 할 예정입니다.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오늘도 당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필드에 나왔지만..

 

눈에 띄지 않고, 필드에 나온 시간에 대비하여 어프로치 횟수는 극히 드물어진다.


당신의 기준에 100%부합하는 여성이 있을 수도 있다. (아주 드물지만..)


하지만 100%에 부합하는 여성은 정말 백 명 중 한 명 있을까 할 만한 확률이고,


‘대부분의 여성의 기준이 그렇지 못하다‘ 라는 걸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처음 픽업을 하는 분들이 하고 있는 생각은


“ 아, 가야 돼? 말아야 돼? “  일 것이다.

 

픽업을 배우려고 막상 시작했는데... 맘에 드는 이상형의 여성은 없고,


자신이 봤을 때 좀 아닌 여성들에게 하자니 자존심이 용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또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1. "아... 그래도 가는 게 맞다.. 이 정도 여성이라면 가야지. "


2. "아.. 이건 아니지, 내가 이런 여성과 관계를 얻기 위해 픽업을 배우는 건 아니잖아. "

 

 

 

 

1번에 해당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2번에 해당하시는 분들도 나쁜 건 아니지만 조금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둘 다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1번이라면 그래도 어프로치를 가게 되지만, 어프로치의 핵심 요소들을 전달하지 못 할지도 모르며, (Royalroad Contents)


오히려 어쩔 수 없이 찔러보는 남자가 되는 것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번의 경우 높은 자존감을 지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 할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은가..?


그래도 한번이라도 해보는 전자를 따를 것인가, 자존감을 지키는 후자를 택할 것인가?


사실, 어느 쪽도 당신이 생각하기에 옳다면 옳은 것이다.

 


하지만

 


위 두 가지 경우보다 좀 더 상위 차원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두 가지를 보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바로 xx인데,


이것은 러브시스템즈의 일레븐에센셜즈 에서도 언급된 내용이며,


DHV Bodylanguage, Qualification 의 근간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당신은 이것을 무조건 적으로 가져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자만 밝히는 색마가 될 수도 있으며, 그저 그런 남자, 차별화가 가능한 남성이 될 수 없다.


나 역시 이것을 가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생각하였으며


어느 정도 요소들을 갖추었기 때문에  위의 두 가지 경우에서 길게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이것을 가지는 것은 픽업을 배우는 우리가 가져야 할 필수 요소 이며,


어프로치부터 미드게임, 엔드게임까지 게임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게다가, 자동적으로 프레임 컨트롤이 될 것이며, 당신이 높은 가치를 가진 남자라는 것을 subcommunicate 될 것이다.


이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요소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시각적인 것, 비 시각적인 것.


그렇게 해야 시각적인 것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비 시각적인 요소들에 의해 여자를 판단 할 수 있게 된다.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여성과는 다르게 시각적인 요소들에 의하여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비 시각적인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 이야말로 당신의 진짜 가치를 여성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로열로드를 런칭 하면서 가장 중요시 했던 의도 중에 하나는


“강의 후 수강생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끔 강의를 만들자” 였고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끔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으며


마인드적인 부분, 실질적인 부분, 피드백 부분 등을 고려하여 설계하였고


그 해답을 로열로드에 녹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와 같은 ‘가치’ 는 IMFGLC가 갖고 있는 도서/제품/서비스 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요소 이며 이것들을 어떤 식으로 클라이언트들에게 효과적이고 실용적으로 활용 할지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실정이다.


픽업계 에는 이런 말이 있다.


“초반 20%가 나머지 관계의 80%를 결정한다.“


나는 이런 말에 대하여 크게 공감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 할 것이라 생각한다.


첫 오픈에 매력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의 게임은 거의 물 보듯 뻔하기 때문 이다.


(게임이 진행은 될 지도 의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올바른 어프로치를 배워야 하는 이유이며 


매력계발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제는 정말 자신의 이상형과 마음껏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alea iacta est”

“주사위는 던져 졌다.”

 

  

- Caesar, GaiusJulius -

 

 

 

 

 

 

 

 

 

강의소개글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9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