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 Column]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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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이번주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치열하게 지내고 계셨나요?

저 역시 바쁜 일주일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주말이 없는 일을하다보니 요일개념이 사라진지 좀 되버렸네요 ;;

벌써 올해가 절반넘게 지나갔습니다. 이루신목표들은 다들 이루고 계신가요?

저 또한 목표를 정한것들에 대해서 나아가고 있는중인데요 오늘은 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목표가 딱 두가지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라 알려드리긴 어렵지만. 장기적인 목표인지라 당장 몇개월로 이루

기도 어려운 목표라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계획을 짜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고 그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1.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눈 앞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을 수 있는

장기 목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찰스 C.노블

너무나도 당연한 말 일수도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  가장 기초가 되는 일이기도 하며 가장 중요한 일이 되기도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해

놓은 목표를 진행하다가 주위의 환경이나 조건에 의해 바뀌기도 하고 달라지기도 하곤 합니다.

레이스를 하다보면 여러 코스에 봉착하게 되지만 결국 목적지는 결승선이 듯이 목표가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방향이 바뀔 순 있지만 목적지는 같아야겠죠?!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참고가 될 만한 글을 올립니다.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 중 일부를 발췌하였고 조만간 이 책에 대한 감상문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명확한 목표의 힘을 유도해내는 7가지 조건

i. 명확한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명확한 계획

ii. 성공은 동기와 동기들의 결합(9가지 기본적인 동기 참조)

iii. 간절한 열망을 통한 잠재의식 속의 각인

iv. 그것을 실현하리라는 절대적인 믿음

v.생각의 힘(아이디어)

vi. 잠재의식과 신념의 정도

vii. 절대적인 신념이 수반된 명확한 목표는 '지혜'의 형태 , 긍정적인 결과

2.과정을 작게 나눠라

목표를 설정했다면 이제 어떤식으로 해야할 지 커리큘럼을 짜야되는데, 이 역시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해야 할일이 너무나도 크다거나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작게작게 나누어보세요. 픽업을 예를 들어 필드에 나갔을

때 여자에게 어프로치를 못 하겠다. 그렇다면 여자에게 길을 물어보세요. '길도 못물어 보겠다'라면 필드위의 모든 여자에

게 아이컨택을 하세요. 이런식으로 작게작게 시작하시는 겁니다. 분명히 작은 변화가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커다란 목표

도 결국 작은목표들이 모여서 합쳐진 목표가 아닐까요? 그런방식으로 목표설정을 작게 나누어서 조금씩 성취해 간다면 어

느새 목표달성에 가까워 지실거라고 믿습니다.

3.하루하루 자신을 평가할수있는 목록들을 만들어라(자기평가서)

목표를 이루다보면 자신이 올바르게 왔는지 잘 하고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방황을 할수가 있는데

일별 성취록을 만들며 체크하는습관을 가지게 되면 목표성취율도 확인하며 자신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반성을 , 해냈다면 뿌듯함을 느낄수있기 때문이죠.  전 열가지 목록을 만들어 매일매일

실행하며 체크해봤는데 100%성취가 엄청어렵더군요.. 7~80%의 목표치를 도달했었습니다. 예시는 군대에 있었을때로 쓰

여지고 있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있는 내용은 100% 그대로 입니다.

더욱더 자세히 적지 못한점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복식호흡, 바이브 목록은

하루 복식호흡10~15분 정도 의식적으로 연습을 하는것과 바이브 교정연습 하는것들을 의식적으로 오늘 해왔는지에 대해서 체크하는 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매직불릿의 저자인 사보이는 전화벨이 울릴때 마다 자신의 바디랭귀지를 체크했다고 합니다.

*페이스요가, 스트레칭 은

자연스런 미소를 만들기위한 얼굴근육 스트레칭이라던지 페이스요가 등이 있는데 하루10분씩 남들 모두가 자고있던시간대에 하였습니다.. 이게 단체생활하는곳에서 혼자

하려니까 정말 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남들 자는시간에 조금씩 하였는데 마주친 친구들은 저를 엄청나게 이상한놈으로 보고 있더라구요 ㅋㅋ

하여튼 이런식으로 10분~15분씩 충분히 할애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목표를 짜서 실행하였습니다.

사실 저것들을 하루에 다 해냈을때 적어도 하루에 3~4시간이 소요되긴 합니다. 매일 바쁜 사회에서 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좀 더 작은 목표로 실행하여도 되고 저는 군대에 있었지만 하루하루 일정이 불규칙한 편이여서 시간분배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평가서를 하나씩 하면서 하루 마무리를 해 나가는 겁니다.  진득하게 하다보면 어느새 한단계 더 발전해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 그리고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위의 방식으로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면..

얼마전에 회사에서 일대일 개별면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별면담서를 작성하고 면담실에서 일대일로 면담을 하는 방식인데 면

담하시는 분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씨가 적어놓은 목표들은... 목표가 아니라 욕심인 것 같아요, 막연하게 바라는 것들이라고 해야하나...? 딱 정해놓고 '이것'을 해내 겠다 이런게 없네요..

전 목표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욕심으로 보다니.. 욕심이 커지면 당연히 목표가 되는게 아닌가? 라며 생각을 했었고 그 분이 어떤말을 하고싶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사전적으로 목표와 욕심의 차이를 찾아보았습니다..

목표 (目標) [명사] 1.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으로 삼음. 또는 그 대상.

욕심 (欲心/慾心) [욕씸] [명사]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여러 참고될만한 글들을 보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목표는 명확해야하며, 실현가능성이 있어야하고, 구체화시켜서 목표를 달성한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꼭 이루어내야 할 대상(목표)이 아닌 꼭 하고 싶은 대상(욕심)일 경우 뜻대로 진행되지 않을때의 마음은 초조해지기 쉽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

닐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핵심역량이 집중되지 못할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적으로 필요한것이 아닌, 타인이 한다고 그저 따라하는 식의 목표는 그냥 욕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이 사람도 하고 이게 좋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이 일, 저 일, 벌이는 행동은 지양해야 될 행동이지 않을까요?

결국, 결론 역시 제일 위에서 살펴보았던 명확한 목표설정에 귀결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와 욕심사이의 경계를 명확하게 정하세요.

그리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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